정강자 : 나를 다시 부른 것은 원시였다. 2023.11.15~12.30.JUNG KANGJA IT HAS ALWAYS BEEN THE BEGINNING15 NOVEMBER - 30 DECEMBER 2023 아라리오 갤러리 서울은 2023년 11월 15일(수)부터 12월 30일(토)까지 '언제나 시작이었어요'라는 제목의 정강자 개인전을 선보입니다. 정강자는 한국 현대 미술사에 중요한 획을 그은 유명한 여성 아방가르드 예술가입니다. 한국 최초의 여성 공연 예술가로서, 그녀의 급진적인 행동은 1960년대와 1970년대 한국의 실험적인 예술 운동을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JUNG의 예술적 길은 그녀의 데뷔 솔로 쇼 인포리얼리티 (1970)의 강제 폐막과 함께 초기에 저항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