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Le Retour | 김덕용, 김남표, 방혜자, 채성필, 한지희 작가 “회귀” at Gallery M9 (2022.08.16~09.13)

투명시선 2022. 8. 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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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갤러리 M9

' Le Retour '

KIM Duck-yong, KIM Nam-pyo, BANG Hai-ja, CHAE Sung-pil, HAN Ji-hee
August 16 - Setember 13, 2022

방배동 내방역 갤러리 M9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25길 23 르씨엘빌딩 B1

방배동 갤러리 엠나인은 지하철 7호선 내방역 8번 출구 150m라 도보 5분 이내 가까운 거리이다.

갤러리 엠나인은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13일까지 김덕용, 김남표, 방혜자, 채성필, 한지희 5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회귀-Le Retour> 을 진행합니다. 이번 갤러리 엠나인 전시는 자연을 주제로 작품을 그려내는 5 명의 작가들의 작업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5 명의 작가가 자연을 바라본 독특한 관점과 예술성뿐만 아니라 회화의 본질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남표 작가는 계획을 세우지 않고 즉흥적인 드로잉 기법으로 작가가 가장 몰입하는 상태를 회화로 구현하고 이와 함께 자연과의 상생을 중요하게 여기는 작가의 가치관을 선보입니다. 김덕용 작가는 나무 위에 자개를 얹어 작가가 영감을 얻는 생명의 순환과 연속성을 그려내며 한국적인 색채를 더욱 견고하게 보여줍니다. 방혜자 작가는 빛이 가지고 있는 생명력의 근원에 주목하며, 공허한 현대 사회에서 벗어난 가장 원초적인 자연, 우주, 그리고 생명에 대해 그려냅니다.

채성필 작가는 자연 고유의 재료인 흙을 통해 자연의 순리를 캔버스에 담아냅니다. 특히 이번 상설전에서 선보이는 <물의 초상>은 작가가 표현한 특유의 운동감과 에너지를 푸른빛으로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한지희 작가는 파리에 거주하며 산, 폭포, 돌과 같은 자연의 요소를 캔버스에 그립니다. 작가는 이 자연의 요소를 단순히 자연물로 보지 않고, 각 대상들이 가지고 있는 물질성에 집중하여 고전적 시각주의로 확립된 과거의 원근법에서 탈피하여 이를 새롭게 자신만의 추상으로 표현합니다.

갤러리 엠나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김남표, 김덕용, 방혜자, 채성필, 한지희 작가의 작업은 2022년 신작을 비롯하여 약 12 점이며 갤러리 엠나인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 갤러리 M9 보도자료 발췌
CURRNT | gallery M9

CURRNT | gallery M9

갤러리 엠나인은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13일까지 김덕용, 김남표, 방혜자, 채성필, 한지희 5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회귀-Le Retour> 을 진행합니다. 이번 갤러리 엠나인 전시는 자연을 주제로 작품을

www.gallerym9.com

갤러리 엠나인으로 내려가면 보여지는 <회귀-Le Retour> 전시 전경

이혜민 Metamorphosis 2022
Bronze and Stone (12x12x42cm)

Dol 2
2020. Jihee Han
Acrylic, Pigment on canvas, 162x114cm

Dol 2
2020. Jihee Han
Acrylic, Pigment on canvas, 162x114cm

Dol
2020. Jihee Han
Acrylic, Pigment on canvas, 162x114cm

Instant Landscape-Goosebumps #13
2018, Nampyo KIM
Canvas on Oil, 162x122cm

Instant Landscape-Gumgil #1
2018, Nampyo KIM
Canvas on Oil, 181.8x72.7cm

방배동 갤러리 M9의 Le Retour 회귀 전시

Ocean Rhapsody 새벽
2022, DuckYong KIM
Mixed Media, 70x70cm
Ocean Rhapsody 낮
2022, DuckYong KIM
Mixed Media, 70x40cm

물의 초상
2021, Sungpil CHAE
Mixed media, 100x100cm

물의 초상
2021, Sungpil CHAE
Mixed media, 100x100cm

대지의 빛
2005, Hai-Ja BANG
53x6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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